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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공원 입니다


오늘은 추석 전날인데요

용인공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추모공원으로

언제나 만날 수 있고, 언제나 반겨주는 곳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찾기 기쁘고 또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돌아가곤 합니다.

더욱 밝고 아름다운 용인공원이 되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봉안당/봉안묘 의미와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장법으로 무엇이 다른지 함께 보시죠!







봉안당 의미는?



시체를 화장하여 봉안함에 담에 안치를 하여

보관을 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2005년 5월 25일부로 KS규격을 제정하여

현재는 '납골당'에서 '봉안당'이라고 순화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봉안묘 의미는?



봉안당과 비슷한 개념으로 시체를 화장하여 봉안함에 담아

석물을 설치하여 모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높이는 70cm, 1기당 2㎡를 초과를 해서는 안되며,

위수가 다양하여 가족봉안묘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시신을 화장하여 보관을 하는 것은 같지만

방법이 다른 두가지 봉안당/봉안묘 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다양한 형태의 봉안묘가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위치나 형태, 석물, 모시는 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상담을 받아보셔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꼼꼼하게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그림움이 가득한 곳 '용인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