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묘/납골묘 안치방법 및 절차안내

매장묘/납골묘 안치방법 및 절차안내

안녕하세요

(재단법인)용인공원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매장/납골 등 안치방법 및 절차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현재 여러가지의 안치방법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의미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비해 매장묘 보다는 화장하여 납골(봉안)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풍이나 지역풍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관에 모시고 매장을 하는 형태를 관장(棺葬)과

관에 모시지 않고 시신만 매장하는 형태를 탈관(脫棺)으로 구분하며,

묘지형태에 따라서 단장묘, 합장묘로 구분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묘/문중묘/공원묘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단장묘(개인묘)

1개의 봉분에 1구의 시신을 매장하는 형태이며

면적은 30㎡, 봉분의 높이는 지면으로 1m 이내여야 합니다.

합장묘

1개의 묘에 2구의 시신을 매장하는 형태이며

면적은 30㎡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 단장묘에 매장 후 합장을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가족묘지

가족마다 1개소에 한하여 허가가 되며,

면적은 100㎡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1개당 묘지의 면적은 단장묘 10㎡/합장묘 15㎡ 이며

높이는 지면으로 1m 이내여야 합니다.

* 최대 10개의 단장묘까지 가능

문중묘(선산)

과거 문중이 선산을 구입하여

문중의 후손들의 임종 후 매장 및 안치를 할 수 있는 것을

선산이라고 불리며 문중묘는 1,000㎡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공원묘지(단체)

공원묘지의 면적은 100,000㎡ 이상의 단체묘지로

묘지/도로시설/주차시설/편의시설/조경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혼합된 묘지를 의미합니다.

* 사설/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것으로 나누어짐

용인공원에서는 매장묘/납골묘는 물론,

수목장, 평장묘, 단체묘지, 가족묘 등등

모든 장법이 가능한 곳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상담도와드리겠습니다.

용인공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