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일자별절차/순서 알아두자

안녕하세요

재단법인 용인공원 입니다

오늘은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경험을 하게되는

'장례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보통 3일장으로 진행을 하지만

2일장으로도 진행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3일장을 기준으로 장례일자별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례식이란?

이승에서 저승으로 넘어가는 의식 중 하나의 절차로

영혼을 담고 있던 육신을 버리는 절차입니다.

장례일자별절차

1일차

임종 : 마지막 모습으로 운명이 다가올 때 남기고 싶은 말이나 유언을 전한다.

안치 : 고인을 장례식장으로 이송하는 절차.

빈소설치 : 여러가지 사항과 장례식장의 일정을 확인 후 사자를 대신하여 제상을 설치.

부고 : 고인 및 유족의 친지와 친척, 지인에게 전하는 것.

문상 : 부고를 알리고 상복을 입은 뒤 손님을 받는 것.

장례일자별절차

2일차

염습 : 습/소렴/대렴 단계로 나누어지며 시신을 관에 넣기까지에 절차를 의미.

성복 : 상주와 친족이 상복을 입는 절차.

성복제  : 처음으로 제사를 지내며 것.

장례일자별절차

3일차

발인 : 영구가 장례식장을 마지막으로 떠나는 절차.

발인제 : 발인장소까지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것.

운구 : 6~8명이 장례식장에서 발인하는 곳까지 모시는 것.

간단하게 장례일자별절차/순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1~3일차 각 다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리 숙지를 해둔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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