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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 국가별 무엇이 다를까?










안녕하세요

용인공원 입니다


오늘은 국가별 장례문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가문, 종교, 장법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나눌 수 있겠지만

나라별 장례문화에 대해서 조금 더 넓게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 상례의 일부인 장례는 장사(葬事)를 치르며

상례와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시신과 영혼을 처리하는 과정이라 합니다

화장과 매장 두가지로 대부분 나누어 집니다.






일본


- 일반적으로 화장을 하며 화장을 하고 난 뒤

장례식을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은 눈물을 최대한 보이지 않는것이

한국과 조금 다른 일본의 장례문화 입니다

폐쇄적인 문화로 유족을 포함하여 친척들만 밤을 새우며

문상을 지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국


- 장례식장에 화환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 집 앞에 화환들이 수북히 쌓여있는 모습은

장례를 진행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색과 흰색 난, 흰색과 노란색 국화, 장미 등을

화환으로 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베트남


- 한국과 가장 흡사한 장례문화로

염에서 매장을 하기까지 한국과 거의 동일하지만

염을 할 때에는 쌀이나 동전, 금 등을 넣습니다

관 아래부분에는 바나나잎을 깔고 시신을 눕힙니다

음악을 연주하며 악기로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장례식을 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위스


- 매장을 하고 난 뒤 25년이 지나게 되면

매장이 된 유골을 파헤쳐 퇴비로 이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불요불급한 영토사용을 배격한다는 의미입니다.





인도


- 약 80% 이상이 전통적 화장법을 이용하며

사망시 3시간 이내에 화장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황달, 수두 등 전염병으로 사망시에는

화장이 허용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각 나라별 장례문화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한국과는 다른 장례문화라 조금 생소하겠지만

비슷한 장례문화도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동일한 장례문화가 될 수 없으니

나라별 관습에 따라 장례를 치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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